[🍴 고양이 습식] 고양이 간식 파우치 스텔라앤츄이스 카니보어 크레이빙스 후기

🍴 고양이 습식 테스트


2021년에 펫프렌즈에 스텔라앤츄이스 신상 파우치가 입고 되서 주문해봤다.
원래는 맛 별로 세트를 살려고 했는데 품절되서 겨우 2개 건졌다;;
주문 후 고다 카페에 후기를 검색해보는 데 아직 많이 없었고,
다들 기호성이 좋다는 말을 많이 하길래 좀 기대했다ㅋㅋ

스텔루앤츄이스 테트라팩은 꾸꾸와 까까 모두 몇 입 먹어줬던 기억이 있어서 나름 나에겐 성분 깔끔하고 기호성 나쁘지 않은 미국 습식 이미지가 있었다.
(비록 진짜 몇 입이 끝이었지만🤦‍♀️..)
근데 요거는 간식 파우치라 그런가 태국 생산이더라고..?
태국이 생각보다 반려묘와 관련된 제품 생산이 참 활발하더라...

내가 구매해서 테스트했던 제품은
1. ​스텔라앤츄이스 카니보어 크레이빙스 치킨&치킨리버 레시피 - 80g / 3,500원
2. 스텔라앤츄이스 카니보어 크레이빙스 치킨&살몬 레시피 - 80g /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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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분 살펴보기

조단백질 10% 조지방 2% 조섬유 1% 조회분 3% 칼슘 0.11% 인 0.1% 수분 84% 로 칼슘과 인 비율은 괜찮지만 조지방이 다소 낮아 주식으로 먹이기엔 좀 무리가 있다.
그래도 검류나 기타 겔화제는 들어있지 않아 깔끔한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 가장 중요한 기호성

치킨&치킨리버를 간식용 그릇에 담아봤다. 기름이 약간 떠 있기는 하지만 냄새는 그닥 많이 역겹지 않았다. 국물이 매우 자작해서 음수량 충족 목적으로 급여해도 괜찮을 듯하다. 건더기도 자잘하게 있어서 막 가격에 비해 양이 허접하다라는 생각은 별로 안 들었다.🤔


근데 꾸꾸는 로투스 쥬시와 어플라우즈 토퍼 이후로는 이런 비주얼은 그닥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역시 먼저 줘봤는데 영상으로 남기기도 전에 후다닥 가 버렸다.🤦‍♀️


그 다음으로 까까... 좋아할 줄 알았는데...? 왜 가니...?
냄새만 맡고 자리를 떴다.
그러고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역시나 실패...ㅎ 세트로 안 사길 잘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