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 습식] 고양이 습식 #카루 캣 클래식


🐈 카루 클래식 연어&칠면조 스튜
리뉴얼 전 = 170g / 리뉴얼 후 = 156g 가격은 정가 6,000원
카루 스튜가 이번에 리뉴얼이 되었는데 매우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치킨과 칠면조 맛이 조지방이 이상하게 낮아지고 칼인 비율이 권장 비율과는 전혀 다르게 바꼈다... 가장 큰 문제는 제형이 매우 이상해짐... 진짜 무슨 드링크처럼 바껴서 기호도가 매우 떨어졌다.



특징
카루는 테트라팩 ( 우유팩 ) 형태라 보관도 편하고 재활용도 편하다. 씻어서 종이 재활용으로 배출하면 된다 ㅎㅎ 보관도 우유팩 보관하듯이 접은 뒤 냉장 보관하면 되서 급여하기에는 참 편했다..! 그래서 한 동안 카루 클래식 스튜 연어&칠면조 맛을 까까에게 잘 급여 했었다. ( 웬일로 까탈쟁이인 까까가 잘 먹어준 습식이었음 ) 리뉴얼 전 제형도 스튜라는 이름답게 파테형태에 자작한 육수가 가득한 느낌이어서 음수량도 채우기 좋았다. 가격이 170g에 6천원이지만 할인 쿠폰 먹여서 구매하면 그래도 꽤나 가성비가 넘쳤기 때문에 박스로 쟁여놓고 먹인 습식이었다.

카루 리뉴얼 되다?
까까가 질려서 급여를 중단하고 올 해 카루가 새롭게 리뉴얼되서 나왔다. 리뉴얼한 제품을 테스트할 겸 + 새로 나온 맛을 테스트할 겸 세트로 구매해봤다. 세트 구매라 할인을 받아 6팩에 32,000원에 구매했다. 용량은 170g에서 156g으로 줄었는데 가격은 똑같네,,,? 희한하네...ㅋㅋㅋ






🍴 테스트 결과
음... 일단 패키지는 비슷한데 약간 작아진 느낌이 들기도 하고...?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ㅋㅋㅋㅋ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맛 중에 명태가 있어서 꾸꾸도 혹시나 먹어줄까 했는데,,,, 개봉한 순간 와.... 이거 아무도 안 먹겠네 라는 생각이 들었다..ㅠㅠㅠ 일단 테스트여서 주식으로 급여하기엔 성분이 묘하게 균형이 안 맞는 제품들이 있어도 무시하긴 했다만... 제형이 완전 바꼈다 ㅠㅠㅠㅠ 그냥 진짜 찐으로 스튜가 됨...😥 그냥 국물이어요....🤔 드링크....ㅎ
그래서 그런지 진짜 아무도 안 먹었고... 원래도 카루는 연어&칠면조 외에는 기호성이 많이 떨어졌는데 이건 뭐...ㅎ 모든 제품의 기호성이 바닥을 친다... 매우 아쉬운 리뉴얼이라고 할 수 있겠다🤦♀️